안녕하세요. 내년 초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 입니다.

2월 25일에 새미쥬얼리 방문예약하고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새미쥬얼리가 제가 방문한 5번째 예물샵이었어요! 결혼박람회를 가면서 다양한 예물샵에서 상담을 하고 사실 청담예물샵에서 가계약한 상태였어요.^^;

새미쥬얼리 첫 방문은 올해 3월에 결혼하는 친구 결혼선물로 목걸이를 해주기 위해서 친구와 방문 했었어요.

유병록 본부장님께서 상담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저희가 원하는 예산 맞춰서 너무 이쁜 목걸이 추천해주셔서 30분만에 고른 것 같아요!!

그러다가 웨딩밴드들이 전시 되어 있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반지들이 하나같이 고급스럽고 너무 이뻐서 목걸이 결제하다가 반지 구경을 엄청했어요!!^^ 

그 후 예비신랑을 쫄라서 청담예물샵 가계약 취소하고 새미쥬얼리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유병록 본부장님께서 상담해주셨고 저희 손에 맞는 반지들을 하나하나씩 끼워주시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심플한 디자인부터 여성스럽고 화려한 디자인까지 정말 많은 반지를 껴봐서 손이 호강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예비신랑과 상의해서 오작교라는 웨딩밴드를 선택했습니다. 예비신랑 반지는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심플한 디자인이고 저는 여성스러움이 더해진 느낌이었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행복했어요!^^

혼주 귀걸이도 너무 고급스럽고 왕관도 이뻐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같이 주셨던 다이아 모양 볼펜도 지금 집에서 블링블링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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