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예비신랑과함께 결혼반지를보러

종로로 향했어요.

원래는 소×주얼리, 제××× 주얼리 등

다른곳도 예약했었는데

새미주얼리를 젤 처음 방문했어요.

그리고 처음방문한 새미주얼리에서

바로 결혼반지예약 완료 했어요!

예비신랑의 친구가 새미주얼리에서

결혼반지를 맞추었다해서

추천을 받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한때 추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악세사리를 좋아했어요.

반지를 많이 껴본 결과

제 반지선택기준은

1. 이음새나 틈이없을것

(틈새에 비누가 끼일수 있어요)

2. 너무 두껍지 않을것

(손을 피거나 화장품 바를때 불편해요)

3. 센터 장식이 너무 화려하지 않을것

(반지가 돌아가면 신경쓰여요)

4. 가드링으로 꾸밈이 가능할것

(개인적으로 화려한게 취향이지만 실용성이 중요함)

5. 다이아몬드가 들어갈 것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를 결혼반지에 넣고싶었어요)

이렇게 5가지 기준으로 골랐어요.

한재덕 상담사님께서

점심도 못드셨음에도 갑작스럽게 방문한

저희를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어요 ㅜ.ㅜㅋ

10개넘는 반지를 껴보고 골라보다가

상담사님께서 산토리니 반지를 추천해주셨어요.

랩다이어가 들어간 가드링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천연다이아가 박힌 반지는 이음새가 없고 심플해서

제마음에 딱 들었어요.

가드링은 다른것으로 바꾸어서 변화를 줄 수도 있었어요.

결혼기념일에 새로운 가드링을 사면되겠다는

큰그림을 그렸습니다. 후후

반지 색은 크게 

화이트골드<샴페인 골드<로즈골드<골드

이렇게 진하기를 나눌 수있었어요.

저희는 화이트골드로 선택했어요.

반지색은 도금을 통해서 변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대는 옵션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크게 부담되지는 않고 할인도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옵션으론는 티아라, 혼주귀걸이 등이 있는데

선택하지 않을경우 그만큼 할인해줍니다.

결혼반지는 무엇보다 본인의 취향과

그것을 맞춰주실 상담사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새미주얼리가 만족스러웠고

다른곳은 가보지도 않고 선택했습니다.

부담없이 새미주얼리에서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