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고 결혼예물 웨딩밴드 맞춘 후기 올려봐요

눈팅하면서 예물 구성정하고 예산정해 가보고싶은곳 다섯군데 찜해놨다가

다녀왔어요

좀 많은가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는것보다 꼼꼼히 여러군데 보고싶어서

예약후 방문 상담받았어요

저희는 반반예식이라 서로 웨딩밴드만 이쁘게 맞추기로 했고 원하는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

어렵지않게 고를수있을꺼야하면서 첫상담했는데 와우 너무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보다보니까 마음에 드는 것도 생기고 어울리는 스타일도 찾아가면서

나름 계획있게 다섯군데 상담 받으러 다녔어요

그날 바로 계약하긴 어려워서 둘이 상의좀해보고 어제 저녁에 계약하러 다녀왔는데

다시봐도 마음에 들어요





종로 3가역 1번출구 가까이에 있는 새미쥬얼리

여러군데 상담받은터라 마음에 드는디자인이 여러가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미쥬얼리에서 봤었던 웨딩밴드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둘이 상의끝에 이곳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전화드리고 다시 예약방문했어요

다시봐도 잘 선택한것 같아요 디자인 제품으로 하게되었는데 완전 신상품은아니라

사진찍을수있었는데 넘 유니크하고 맘에들어요

약간 벨트모양같이생겨서 양쪽 좌우 디자인이 달라 좀 세련되보이기도하구요

요건 새미쥬얼리 카트리나라는 웨딩밴드에요

고민많이하고 상의끝에 계약한 웨딩밴드 예신님들께 자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