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인 저는 화려한 악세서리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ㅎㅎ

반면 예랑이는 심플한 반지를 선호하더라고요.

화려한 반지를 좋아하는 저와 심플한 반지를 좋아하는 예랑..🥲

둘의 접점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다양한 곳에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요.

그중 새미쥬얼리가 저와 예랑이의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한재덕 부장님이 추천하신 클레어 반지가 저희 마음을 울렸답니다 💖 



통통한 손을 가진 저희 예랑의 손에도 찰떡으로 어울리고 화려한걸 좋아하는 저에게도 너무나 이쁜 반지더라고요.

그리고 결혼반지라서 평생을 낄 반지잖아요.

그걸 고려했을때 나이들어서 껴도 이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서 심사숙고 끝에 계약을 하고 나왔습니다.

짜잔 정말 이쁘죠?

나중에 사이즈에 맞는 반지를 끼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



새미쥬얼리는 부모님 귀걸이도 무상으로 증정해주시고요.

티아라도 무상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티아라는 귀찮아서 대여하러 안올것같아요 ..ㅎㅎ..😇

반지 받을날이 기대되네요!